▲ 5월 6일 임시공휴일 의결 /연합뉴스 |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안건을 통과했다.
정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관광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나흘간 쉴 수 있게 된다.
또한 정부는 6일 임시공휴일 하루동안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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