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해 댄스스포츠 종목 대회 모습. |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만60세 이상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행복은 선택이다. 운동으로 행복대전을 만들자’이다.
대회는 게이트볼, 궁도,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에어로빅스체조, 탁구 등 6개 종목에 1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동호인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정영호 시체육회 생활체육본부장은 “가정의달 5월에 개최되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승패를 떠나 생활체육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대회, 아름다운 하루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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