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내리는 한화이글스 파크/사진은 연합 DB |
대전날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유는 한화이글스의 경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수도권을 제외한 충청 이남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대전의 날씨도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중이다.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스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화는 송은범의 선발이 예고돼 있었다.
비록 한화이글스의 현재 성적은 4승 16패로 10개 구단중 꼴찌를 달리고 있지만, 팬들의 관심은 대전날씨를 검색어에 등장시킬 만큼 뜨겁다.
한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LG전, 마산 NC-넥센전도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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