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에서 ‘제2회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가치관을 심어주고자 일상에서 돈을 쓰며 경험한 느낌과 생각들을 글로 표현토록 했다.
대회 당일 마술과 합창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공사는 행사 이틀 전인 3일까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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