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입대장병과 그의 어머니가 굳건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8사단 군악대의 경쾌한 환영 연주를 비롯해 입영자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입영지원 센터운영, 부모님 업고 걷기, 굳건이와 함께 하는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충남병무청 관계자는 “입영하는 사람과 가족,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입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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