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물러간 24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바닥분수 사이를 오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
4월26일 화요일, 미세먼지와 황사가 한풀 꺾인 모습이지만 여전히 대기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뿌옇게 끼어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다소 쌀쌀하고 낮기온은 어제만큼 올라 덥겠습니다.
전국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점차 흐려지면서 남해안과 제주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 27일 수요일에는 비가 내리겠다는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내외로 시작됐고, 낮기온은 대전과 서울, 전구가 27도까지 오르고, 청주 28도, 대구는 25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한낮 반팔 옷차림도 낯설지 않은데요. 다만, 저녁부터는 또 기온이 내려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여벌의 옷을 준비하셔서 외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와 충청, 인천과 광주는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상태고, 서울과 경북, 부산 제주는 보통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바다의 날씨는 0.5~2.5m로 잔잔하다가 높아지는 곳 있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황사 깨끗하게 날릴 세차 좋아요
*야외건조도 괜찮아요
*자외선 지수 높아요, 선그라스, 선크림 준비
▲전국 날씨
대전 11/27 (맑음)
세종 12/28 (맑음)
서울 12/27 (맑음)
청주 12/28 (맑음)
홍성 13/27 (맑음)
수원 16/27 (맑음)
부산 13/22 (맑음/구름많음)
대구 11/25 (맑음/구름조금)
광주 11/25 (맑음/비)
춘천 9/27 (맑음)
제주도 15/20 (맑음/비)
울릉·독도 13/19 (구름)
#오늘의_명언
이른 아침은 입에 황금을 물고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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