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교육행정은 40명 모집에 1433명이 원서를 내 36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사서 18대 1, 보건 16대 1, 식품위생 9대 1이다. 보건경력경쟁시험은 1명 모집에 1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 23대 1과 비교하면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응시자 연령은 18~25세가 556명(37.2%)으로 최다였고 26~30세 486명(32.5%), 31~35세 264명(17.6%), 36세 이상 190명(12.7%)이다. 최연소는 18세로 6명이고 최고령은 53세 2명으로 모두 교육행정에 지원했다.
응시자 중 여자가 1001명(66.9%)으로 남자 495명(33.1%)보다 2배 가량 많았다.
시험 응시표는 오는 6월1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dje.go.kr)에서 출력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같은달 18일이고 합격자는 7월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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