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지역 전통문화상품 생산기업 발굴 및 장인이 빚어낸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을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내실 있게 지원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우리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증가하는 것에 비례해 창조경제의 핵심과제인 문화융성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전통문화의 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널리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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