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체육회. |
교수법 및 지역 애향심 고취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22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체육지도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시 체육회 소속지도사(전문체육지도사, 생활체육지도사) 96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도사들의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역 애향심 고취, 정보공유의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김동화 충남대 체육교육과 교수의 ‘지도사 능력 발휘를 위한 선수 및 동호인 관리에 대한 교육’ 및 송기섭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우리지역을 빛낸 위인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임종열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 갖는 자리로 정보공유는 물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유대를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전문체육, 생활체육지도사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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