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21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 캠퍼스에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다. 연합뉴스 |
4월22일 금요일 전국 구름 많은 날씨입니다. 낮부터는 점차 구름이 사라지고 맑은 날씨로 회복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짙은 안개와 구름이 낀 곳 많습니다. 고속도로와 장거리 운전 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낮부터 맑은 날씨가 회복되지만,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옵니다. 이번 황사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영향을 주면서 대기를 탁하게 만들겠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이지만, 밤부터 황사 영향권에 들면서 나쁨까지 확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 아침기온 8~14도까지 오르고, 낮기온은 강릉 27도, 대전과 부산 23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0.5~1.5mm로 일겠습니다. 23일 토요일 남해안과 제주에 비소식 있습니다. 주말 나들이 계획은 날씨 확인 하신 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황사가 온다는데, 세차 고민을
*우산은 필요 없어요
*낮부터는 자외선 지수 높아져요
▲전국 날씨
대전 11/23 (구름조금)
세종 14/22 (구름조금)
서울 12/20 (구름조금)
청주 11/23 (구름조금)
홍성 13/20 (구름조금)
수원 14/19 (구름조금)
부산 14/23 (구름조금)
대구 11/28 (구름조금)
광주 12/24 (구름조금)
춘천 12/22 (구름조금)
제주도 12/23 (구름조금)
울릉·독도 12/21 (구름조금)
#오늘의_명언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 -짐 비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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