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부교육은 감정전달법을 통한 부부관계향상을 주제로 부부 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의 전 조삼혁 센터장은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해 남편들이 아내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부부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부부 간의 관계가 향상되고 남편이 아내들이 낯선 한국 생활을 적응하는데 있어 가장 긍정적인 지지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산=박민정 다문화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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