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온양 원도심 활성화와 선장ㆍ도고ㆍ신창 등 농촌지역의 발전 방안이 시급한 만큼 이에 대한 공약이 주를 이뤘다.
이 당선자는 낙후된 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사업 지원, 온천 의료관광 및 재활병원센터 구축, 권곡ㆍ모종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국비지원을 통한 아산세무서 이전 신축완료 등의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농ㆍ축산ㆍ원예ㆍ특작물 등 FTA 피해보전대책 강화, 축산기반 및 환경시설 자원 강화 추진, 선장면 소재지 정비사업 조기완료 지원, 수도권 광역철도 도고온천역까지 노선연장 추진등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여기에 2016 전국체전 성공적 마무리, 조선왕궁벨트완성을 위한 온양행궁 복원 추진, 외암민속마을 외암정사 건립 등 명품화 사업 추진,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추진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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