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당첨자발표 후 26일~28일 분양 계약
다우주택건설(회장 전문수)이 공급하는 대전 서구 갈마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의 청약접수결과 최고 9.4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다우주택건설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공급 및 1~2순위 청약을 접수했고 모든 평형에 공급보다 많은 청약이 몰렸다. 51㎥ 타입과 65㎥ 타입은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됐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지하3층, 지상 최고 27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51~65㎡, 총 301세대로 구성됐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분양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 776만원에 월평역, 갈마역과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고 둔산권이 가까우며 초ㆍ중ㆍ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생활과 학군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다우주택건설 전문수회장은 “올해 대전에서의 첫 분양이며 최근 10년간 갈마동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소형평형과 착한분양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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