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구름 많지만 한낮 24도까지 … 13일 총선날은 비와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1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 한 시민이 봄 풍경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4월12일 화요일 전국 구름 많은 하루되겠습니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밤 늦게 비가 시작되고 총선 날인 4월13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제주와 전남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대 되겠다는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비 강수량은 60~70%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과 저녁 여전히 일교차 큽니다. 아침 최저기온 춘천 5도로 가장 낮고, 전국 낮기온은 17~24도까지 올라 구름 많지만 포근한 날씨로 어제보다도 높겠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대기가 맑아지며 미세먼지는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아침 대기 상태는 맑음이고, 인천지역은 일시적인 나쁨 현상을 보이는 곳 있겠습니다.

전 해상 바다의 물결도 다소 높습니다. 제주는 2.0~4.0m, 남해서부와 동해먼바다는 1.5~3.0m로 일겠습니다. 늦은밤 비가 시작되면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 있으니 조업과 항해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일기예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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