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신사업창출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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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신사업창출 간담회 성료

  • 승인 2016-04-08 14:46
  • 신문게재 2016-04-08 6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기승)는 7일 대전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와 신사업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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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기승)는 7일 대전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와 신사업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대전충남본부와 경기본부, 신사업창출 합동 간담회
필지정형화사업 등 4가지 사업발표 성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7일 대전 서구 탄방동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와 함께 신사업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경기지역본부가 중점추진사업 공유로 업무효율 향상과 신사업 창출을 위해 준비됐다.

양 본부 지적사업처와 공간정보사업처 핵심 리더40명이 참석해 이날 창의적 조직문화와 수평적 소통을 위한 경영혁신방향을 논의하고, 중점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시행할 수 있는 신사업 발굴을 위한 토의도 이뤄졌다.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는 ‘필지정형화(좋은땅 만들기)사업’, ‘지적기반 철도연결용지 정보구축’등을 제안했고, 경기지역본부에서는 ‘인사이동의 오해와 진실’, ‘무인항공기(UAV)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를 활용한 사업 창출방안’ 등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사업발표했다.

김기승 대전충남본부장은 “두 본부가 의견을 공유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우리가 가진 아이디어와 업무를 공유하여 양 기관의 발전에 이바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채경완 경기지역본부장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니 공사의 미래가 밝음을 느낀다”며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움으로 다음 간담회는 조금 더 진지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자”고 화답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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