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사회공헌활동 협업체인 퍼블리코 대전은 6일 금강유역에서 ‘아름다운 대전 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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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코 대전, 사회공헌활동 전개
코레일 등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협업체 ‘퍼블리코 대전’이 6일 대전 신탄진 금강유역에서 ‘제1회 아름다운 대전 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
코레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퍼블리코 대전 출범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영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과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주) 사장 등 공공기관장과 임직원 80명이 참여해 금강유역에 조팝나무 1300본을 심었다.
퍼블리코 대전에 소속된 7개 공공기관은 향후 ‘아름다운 대전 가꾸기’와 같은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각 기관이 교대로 주관하고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들 7개 공공기관은 지난 2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관간 상호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협업 브랜드 퍼블리코 대전을 출범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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