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19일 열리는 ‘쌀가공품 개발 및 마케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쌀가공품 개발 및 마케팅’ 과정은 쌀 관세화 유예기간 종료, FTA 확대 등에 따른 환경변화에 쌀 가공기업들이 적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표를 둔 과정이다.
교육은 쌀가공식품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 쌀가공식품 원료쌀의 가공적성 이해, 쌀 가공식품의 생산과 마케팅 전략 등이다.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급식·식자재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 재직근로자다.
교육은 8시간동안 진행되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만 원의 자부담금만 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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