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베르네 쏘비뇽보다는 부드럽고 메를로보다는 탄닌 맛이 강한 삐노 누아르는 선비처럼 고고하고, 귀족적입니다. ‘레드와인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죠. 또 이 품종은 재배하기가 무척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프랑스 부르고뉴 레드와인이 100% 삐노 누아르 포도로 만들어지며 매우 비싼 와인으로 팔리고 있죠.....기사 이어보기 /그래픽=연선우 기자
더 많은 와인을 알고싶다면 아래 목차를 클릭하세요^
7 부드러운 신사 '메를로' 6 '까베르네 쇼비뇽' 정복하기
5 비싼 와인이 맛있는 와인일까?
4 너무 많은 와인의 종류,뭐부터 마시지
3 보르도 와인과 백년전쟁, 이런 진실이…
2 와인 한병에 필요한 포도의 양은?
1 와인은 어떻게 탄생됐을까?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