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풋살연맹 |
초대회장에 김철권 대전풋살연합회장
대전시풋살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서구 둔산동 성공인재개발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전시풋살연맹’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사진>
지난 2005년 창립된 대전시풋살연합회는 정부의 체육단체통합정책에 따라 대전시풋살연맹으로 통합됐으며, 한국풋살연맹 산하의 지부로서의 역할과 대전풋살의 대표연맹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달 16일 해산총회를 통해 결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관 제정, 초대회장의 추대, 임원선임의 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4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초대회장은 지난 해산총회에서 추대된 김철권 대전풋살연합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광옥 사무국장은 “엘리트부문과 생활체육부문의 고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책임감에 긴장감이 앞서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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