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에서 공을 잘 선택하면 비거리 등 모든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골프공의 중요성을 대전 골프쇼에서 알아볼 수 있다. |
2016 더 골프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골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역설적으로 가장 소홀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골프공이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등은 피팅도 받아보고 수시로 클럽도 교체해가면서 정작 공은 그냥 아무거나 쓰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공 하나만 제대로 선택하더라도 거리, 방향성 모두의 결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단순히 둥글지만, 대단히 중요한 골프공. 내 실력을 향상시켜줄 골프공을 오는 14일부터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골프쇼에서는 브랜드별 골프공의 특성 설명, 로스트볼 판매업체과 함께 로스트볼 이용방안 설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알지 코리아에서는 30년간 축적된 기술로 특수고반발 소프트 기술로 최대 20야드의 비거리를 향상시켜주는 디알지 골프공을 선보이고, 투어윈골프에서는 polybutadiene코어와 soft surlynz커버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더 길어진 비거리를 제공하는 골프공을 선보인다.
이밖에 에스엠텍에서는 공을 자주 잃어버리는 아마추어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각종 브랜드의 로스트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용품 관련 70여개 업체가 골프클럽, 골프의류, 스윙분석기 등 골프 관련 아이템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 골프 갈라쇼, 장타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병행되고 현장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자료제공=이엑스스포테인먼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