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특허, 상표, 디자인 등) 역량을 강화 일환으로 지난 25일 (주)두레마을 1개사가 IP(지식재산) 스타기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IP 스타기업 공모에는 지역 중소기업 3개사가 신청해 현장실사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IP스타기업은 광역지자체와 특허청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3년간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3년간 1억5000만원 한도로 종합지원을 받는다.
이상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4억8000만원 규모로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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