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阳的后裔宋仲基 大田市的骄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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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阳的后裔宋仲基 大田市的骄傲

聘请宋仲基为大田市宣传大使 与宋仲基公司进行积极的商议

  • 승인 2016-03-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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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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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사진


大田市最近正在积极的接触最近凭借《太阳的后裔》获得巨大人气的宋仲基,希望宋仲基可以成为其出生地大田的宣传大使。

抓住全世界女心被称为国民丈夫的宋仲基,此次若能称为大田宣传大使的话,会出现期待以上的宣传效果。

宋仲基出身于大田圣母小学,韩巴中学,南大田高中。大田市也强调宋仲基的出身,并且通过所属公司以及其他积极的途径正在与宋仲基接触。

特别的是,宋仲基与大田市长权善宅市长是成钧馆大学的前后辈关系,具有很深的因缘。

并且市长在29号拜访了宋仲基住在大田的父亲,并表达了此次希望宋仲基成为大田宣传大使的强烈希望。宋仲基被选为宣传大使的话不仅会在文化经济上有很大的价值,而且在宣传大田的形象上也会有很大的帮助。宋仲基的花美男的形象以及男子汉的面貌与大田的城市形象很符合,期待能得到好的效果。

宣传大使没有什么酬劳,只是个名义上的职位,但是却要在繁忙的行程中抽出时间做活动,确实是一件比较辛苦的工作。所以一般依靠血缘关系或者个人情分才会成功。

当然看到宋仲基宣传效果的不仅仅是大田,个地区也在为能请到宋仲基做宣传大使而展开了激烈的竞争。

市里的相关负责人表示“出演《太阳的后裔》而获得巨大人气的宋仲基,小学初中高中都是在大田毕业的,所以在通过各种各样的形式接触,如果宋仲基能成为大田宣传大使的话在宣传大田的各个方面将会起到很大的作用,目前正在积极的争取中。” /姜华翻译 sunshine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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