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아화골프 등 참여해 다양한 클럽 선봬
자신의 손에 착착 감기는 골프 클럽을 마련하고 싶다면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The Golf Show in Daejeon 2016)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내달 14~17일 진행되는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에선 핑골프, 기가골프, 아화골프, 다코다골프 등이 참여해 풍성한 시타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신제품이 진열돼 기존에 사용 중인 클럽과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핑골프에선 헤드스피드 증가와 볼 초속에 도움을 주는 드래곤플라이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NEW G DRIVER’를 선보인다.
또 더 멀리 날려 정확한 착지에 도움을 주는 ‘NEW G IRON’을 내놓는다.
이어 기가 골프에선 단조공법 고반발소재인 SP-700 BETA TITANUM을 사용해 비거리를 늘린 ‘X-FILE BETA DRIVER’와 ‘MERIT 여성용 클럽 풀세트’ 시타 기회를 제공한다.
다코다골프에선 나노기술이 적용된 삼각샤프트를 장착해 기존보다 20~30야드를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삼각드라이버’와 비행기날개 원리를 적용해 헤드스피드 증가와 비거리 증가에 탁월한 ‘1각 유틸리티’를 선보인다.
맞춤형 클럽 전문 아화골프에선 장타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 해 줄 ‘SUMMI G SERIES DRIVER’를 내놨다.
이와 함께 실용신안을 획득한 ‘SUMMIT G WEDGE’ 등 다양한 클럽을 진열한다. 자료제공=이엑스스포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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