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석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유시티통합센터 등 주요 정보통신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 |
보안 강화와 유사시 피해대비 지시
송석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8일 날로 증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유시티통합센터 등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둘러보고 보안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송 부시장은 “사이버테러 등 모든 비상상황을 상정해 보안을 강화하고, 유사 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토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365일 24시간‘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웹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을 분석·대응하고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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