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택 대전시장이 26일 열린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
이번 대회는 통합대한정구협회 출범 이후 대한정구협회에서 주최ㆍ주관한 첫 대회이자 대전시에서 처음 개최한 생활체육 종목별 전국대회로, 한ㆍ일 교류전을 병행해 개최됐다.
대회는 한국 선수단 460명과 일본선수단 40명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권선택 시장은 “지난 달 대한정구협회와 전국정구연합회의 통합은 정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전시도 이에 발맞춰 더 많은 시민들이 정구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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