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ssist, 42X30cm, 디지털프린트에 종이액자, 2006. |
대전 출신으로 활발한 일러스트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 이승열이 다음달 4일까지 유성구 반석동 일리아갤러리에서 ‘Color of Music - 음악이 있는 그림’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완성한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이승열의 작품은 그동안 여러 TV 광고를 통해 알려졌으며 그림 속에 음악이 있는 감각적인 그림을 그려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일러스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봄의 따뜻함과 재즈의 선율, 파스텔톤의 산뜻함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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