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림 안영동 농협하나로클럽 대표이사 |
최대림 안영동 농협하나로클럽 대표이사 “고객 위한 양질 서비스 다짐”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지난달 취임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대림(57·사진) 대전 중구 안영동 농협하나로클럽 대표이사의 포부다.
최 대표는 “농협하나로클럽은 고품질의 농산물부터 신선함의 대표주자 회센터까지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쇼핑의 메카로 1~2층 넓은 규모의 주차장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고, 이 부분을 강점으로 삼아 2층 매장 활성화 고민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개원한 하나로연합병원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하나로 연합병원은 수요일 하루를 제외하곤 주말에도 진료를 하는 등 차별화를 뒀다”며 “소비자들이 날짜에 구애받지 않고 내과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최 대표는 “농민들로부터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고 소비자들에겐 양질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하나로클럽은 축산 인프라도 구축돼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북 출신인 최대림 대표는 1982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충북경제사업부 과장, 농협충북유통 과장, 진천군지부 팀장, 청주청원시군지부 팀장, 농협충북유통 전무, 하나로클럽 포항점장, 농협유통 본부장, 농협하나로유통 신촌점 장장 등을 역임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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