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치평가 결과에 따라 결혼이주여성들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반을 나누며 한국어교육은 지난 해와 같이 월요일과 수요일에 1단계반와 3단계반을 진행하고 TOPIK시험을 준비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서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2단계반과 4단계반의 수업을 진행한다.
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어의 기초와 간단한 생활언어, 일상생활 회화도 마련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
당진=박하늬 명예기자(우즈베키스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