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 활짝 핀 유채꽃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
춘분이 하루 지났는데요. 3월21일 월요일 아침 완연한 봄 날씨가 느껴집니다.
가장 먼저 사람들의 옷차림이 눈에 달라졌습니다. 두꺼운 코트나 점퍼 대신 얇아진 옷들만 봐도 봄이 성큼 우리 곁에 왔음을 체감케 합니다.
오늘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맑고 따뜻합니다. 낮기온 대전 무려 18도까지 오르고 전국 대부분 17도까지 밑돌겠습니다. 한동안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는 예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머플러 등을 착용하면서 아침저녁 낮은 기온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서울과 경기지방은 한때 나쁨이나, 다른 지방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충청이남과 서해안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낀 곳 있으니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이해미 기자
*밀릴 빨래 있다면 오늘 하세요.
*세차하기도 좋은 날.
*대기는 건조해요. 불조심!
▲전국 날씨
대전 4/18 (맑음)
세종 2/18 (맑음)
서울 4/16 (맑음)
청주 5/17 (맑음)
홍성 3/15 (맑음)
수원 6/15 (맑음)
부산 7/15 (맑음)
대구 4/17 (맑음)
광주 5/18 (맑음)
춘천 2/18 (맑음)
제주도 8/15 (맑음)
울릉·독도 3/9 (맑음)
#오늘의_명언
경험은 최선의 스승이다. 다만 수업료가 너무 비싸다. -카알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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