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는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감독들의 추천영상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소셜포비아>를 연출하며 실력파 신예 감독으로서 충무로에 데뷔한 홍석재 감독이 "청년과소년의기로에선아이들의상큼하면서도슬픈이야기"라말한데이어"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의 시간들을 돌이킬 수 있는 영화"라덧붙이며새로운신예감독으로주목받고있는최정열감독의청춘영화 <글로리데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거인>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은 "어리니까 청춘이니까 어쩔 수 없는 아이들의 절망이 오랜 여운으로 남는다"고전했으며, <화차>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은 "첫 장면의 아리아리한 느낌이 청춘 영화로서의 감정을 건드리는 영화"라 <글로리데이>를 표현해 영화가 주는 감정의 파장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청춘 영화의 대표적 작품으로 <글로리데이>와도 닮아 있는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은 "가까이에있는이야기처럼느껴지게만드는힘이있는영화"라말해 눈길을끈다. 또한 이번 작품의 제작에도 참여한 임순례 감독은 "시나리오가 담보하고 있는 진정성을 감독이 놓치지 않고 이끌어 나간 것이 장점"이라언급하며 연출을 맡은 최정열감독에 대한 높은 신뢰를 드러내기도.
대한민국 대표 스타와 감독들의 응원 릴레이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떠난 여행에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로 3월 24일 개봉해 청춘 영화의 명맥을 이어가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배우 추천 영상 복]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응팔 주역들이 추천한 영화 <글로리데이>
▲ 배우 감독 극찬 영상 스크린 캡처 (사진: 필라멘트픽쳐스/(주)엣나인필름/(주)보리픽쳐스) 제공 |
사진 및 영상 : 배우 감독 극찬 영상 스크린 캡처 (사진: 필라멘트픽쳐스/(주)엣나인필름/(주)보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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