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흥행 보증 수표 오달수 그의 매력 탐구 특별 영상

  • 문화
  • 영화/비디오

[영상]흥행 보증 수표 오달수 그의 매력 탐구 특별 영상

  • 승인 2016-03-18 13:1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우리가 이 미스터리한 사나이에 관해 제보를 받은 건 2016년 3월의 어느날 이었습니다" 20년간 충무로 정통연기 외길인생을 걸어왔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남자.. 그는 충무로 대세 배우 오달수.

배우 오달수가 전하는 진짜 배우이야기 영화<대배우>가 아주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장성필’을 완벽하게 연기한 ‘오달수의 매력 탐구 영상’이 그것이다. <대배우>가 소개한 오달수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첫 번째 매력은 다름 아닌 큰 머리. 연기력은 ‘대배우’, 머리 크기는 ‘특대배우’라는 영상 속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내지만 묘한 설득력을 준다.

두 번째 매력은 얼굴의 두 점이다.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 매력점은 흥행의 시발점이자 손익분기점, 연기의 정점까지 찍어버린 매력만점으로 작용했다. 세 번째 매력으로는 액션을 꼽았다. 오달수는 <대배우>에서 극세사 만큼 가는 팔다리와 갸냘픈 무근육 몸매를 이용한 기물파손 액션, 구강액션, 헐리웃액션까지 남다른 코믹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세배우 오달수의 무한매력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오달수가 전하는 진짜 배우이야기 <대배우>는 오는 3월 30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영상보기]흥행 보증 수표 오달수 그의 매력 탐구 특별 영상

">

▲ 사진 및 영상 : ㈜대명문화공장|리틀빅픽처스
▲ 사진 및 영상 : ㈜대명문화공장|리틀빅픽처스


사진 및 영상 : ㈜대명문화공장|리틀빅픽처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5.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1.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3.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4. [사이언스칼럼] 탄소중립을 향한 K-과학의 저력(底力)
  5. [국감자료] 임용 1년 내 그만둔 교원, 충청권 5년간 108명… 충남 전국서 두 번째 많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