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4월 22일까지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사진작가 노기훈의 ‘1호선 전(展)’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노 작가가 인천역에서 노량진역까지 지하철 1호선 구간을 걸으며 찍은 사람과 풍경 등 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그는 지난해 열린 ‘제8회 한국사진가지원프로그램(KT&G SKOPF)’에서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정됐다.
KT&G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30명의 참신한 작가를 발굴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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