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25일 접수…5~6단체 추가 선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을 진행할 기관과 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학교 밖에서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술, 연극, 무용 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합 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이번 모집 분야는 대전 각 지역의 정체성과 장소를 바탕으로 한 ‘지역거점형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로 문화예술 소통 기회를 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가족동행 프로젝트’ 두 가지다.
지난달 1차 공모에서 36개 단체를 선정한 데 이어 이번 모집에서는 5~6단체를 추가로 더 선발해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관과 단체에는 최소 1500만~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고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제출하면 된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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