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우리동네는 지난해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통계로 찾은 살고 싶은 우리 집’기획을 시스템으로 구현한 서비스다.
인구, 주택, 사업체 등 통계청 통계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가족의 특성에 맞는 지역을 찾아볼 수 있다.
또 자연, 주택, 지역인구, 안전, 교육, 생활편의·교통, 복지·문화 등 7개 분야 27개 세부지표를 이용해 이사하고자 하는 지역의 상세한 현황을 조회하는 것도 가능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상에서 통계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활용사례를 발굴하고 국민중심의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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