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초저가 노브랜드 상품을 포함 침낭, 캠핑의자 등 아웃도어 기본 상품부터 마니아 사이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스노우피크 텐트, 도이터 가방까지 상품 스펙트럼을 넓혀 준비했다.
지난해 코펠, 가스버너, 침낭, 등 기본 캠핑 용품 10종을 9900원에 판매해 준비물량 30만개를 완판한 이마트 스포츠 빅텐은 올해 1만 5900원, 1만 9900원 균일가에 내놨다. 추가 상품종류를 30종으로 확대하고 물량도 50만개로 늘렸다.
이와 함께 노브랜드 심플코펠 7900원, 심플손전등 2980원, 심플시트를 5900원에 선보인다. 캠핑 마니아를 위한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스노우피크는 정상가 39만 8000원인 어메니티돔 텐트(어른2명·아이3명 수용 가능)를 삼성, 현대, 신한카드 구매 시 25% 할인한 29만 85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정판 앞치마도 증정한다.
유럽판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의 배낭 2종도 이마트 단독으로 미국 한정판을 수입해 판매한다.
지난해 내놓은 유아 트레킹용 캐리어 ‘도이터 키드컴포트에어’는 준비물량이 모두 팔려 이번에 300개를 추가로 준비했다. 가격은 정상가 19만 9000원에서 삼성, 현대, 신한카드 구매 시 20% 할인한 15만 9200원에 진열한다.
또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한정판 ‘도이터 에어라이트 22L’ 배낭 1000개를 신규로 입점, 삼성, 현대, 신한카드 구매 시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6만 3920원에 판매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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