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타이어뱅크 대표이사 |
김 대표는 1991년 국내 최초의 타이어 전문 할인매장인 타이어뱅크를 설립해 모든 타이어를 한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비교·판단하고 장착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단순화했다.
또 전국 360여 개의 매장 어디에서나 타이어 수리 및 정비서비스가 가능한 타이어 애프터서비스망을 구축해 소비자의 타이어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타이어 전문점의 수익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4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상공의날 기념식 행사는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내외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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