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연선우 기자 |
대전 '중앙로 차없는 거리'행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도시철도 이용과 유동인구 증가, 원도심 상권 매출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진행됐던 '중앙로 차없는 거리' 행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10일 발표했습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차없는 거리 운영에 따른 도시철도 이용객은 행사 당일 행사가 열리지 않는 토요일 평균보다 32~88% 증가했습니다. 이중 중앙로역의 경우 최대 162.8% 폭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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