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선 천안갑 예비후보 "서민경제 활성화 힘쓸 것"

승인 2016-03-14 18:33
신문게재 2016-03-15 4면

천안=김한준 기자

▲ 한태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한태선 예비후보가 1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경제는 처참한 지경”이라며 박근혜 정권의 경제실정을 비판했다.

이어 한 예비후보는“국회의원이 되면 국회에서 국가의 재정개혁과 세제 개혁을 통해 양극화 해소를 위한 복지제도의 기반 마련하고 현재 법정최고이자율을 10%로 인하해 서민경제 활성화하겠다”며 “대기업의 부당행위를 막고 중소기업의 성장기회 확대,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 등을 중심에 두고 의정 활동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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