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민아, 정준하, 김동현 마음 훔친 ‘엽문3’

지난주 중국에서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견자단 주연의 영화 ‘엽문3’가. 한국에서도 대박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연예인 영화 마니아들의 칭찬이 관심이 띈다. 걸그룹 AOA의 민아는 SNS를 통해 “친구가 꼭 보자고 난리다 어떤 영화길래 기대되는군 개봉하면 달려가자”라 며 기대감을 표명했고 견자단의 팬임을 선언한바 있는 개그맨 정준하는 “중국에서 흥행 대박 난 견자단 형아의 영화 ‘엽문’가 한극에서 드디어 하네 곧 극장출동”이라고 남겼다.

▲ 출처 정준하 인스타그램

격투기 스타들의 반응도 뜨겁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엽문3와 견자단의 액션 장면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남겼고 김동현은 “타이슨과 견자단의 대결 저도 한번 견자단 형님과 격투기 대결 해보고 싶어요 어린시절 액션 영화를 보고 자라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라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 출처 AOA민아 인스타그램

한편 영화 ‘엽문’은 해방 후 , 부정부패로 얼룩진 홍콩의 암흑가를 배경으로 혼돈의 거리를 되살리기 위한 ‘엽문’의 최후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0일 개봉해 전찬 상영중에 있다.

[영상보기]영화 ‘엽문’ 최호의 대결 예고편 감상

사진 및 자료제공 :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