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여전사 변신, 이지아 흥행 위한 특수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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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여전사 변신, 이지아 흥행 위한 특수임무 수행

  • 승인 2016-03-07 17:18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특수부대 여전사로 변신한 배우 이지아와 충무로 신예로 떠오르는 배우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이 지난주 개봉한 영화[무수단] 무대인사로 흥행 몰이에 나섰다. 지난 5일 서울 지역 개봉관을 중심으로 진행된 무대 인사에서 이지아는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고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 도지한은“밖에 굉장히 비가 많이 오는데, 영화 관람하러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작년 여름 고생 많이 하면서 촬영한 영화인 만큼 소문 많이 내주시고, 주변에 홍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종혁 역시“비가 많이 오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찍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 무수단의 배우들 이지아,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이 서울 모 극장에서 팬들에게 무대 인사를 올리고 있다. (사진:골든아이픽처스/오퍼스픽처스)
▲ 무수단의 배우들 이지아,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이 서울 모 극장에서 팬들에게 무대 인사를 올리고 있다. (사진:골든아이픽처스/오퍼스픽처스)

배우들은 무대 인사 후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보통 무대인사가 끝나면 다음 스케줄로 이동하던 관례를 벗어난 싸인한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일일 극장 알바 체험으로 관객들의 표를 직접 검수하고 발권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무수단의 배우들 이지아,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이 서울 모 극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든아이픽처스/오퍼스픽처스)
▲ 무수단의 배우들 이지아,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이 서울 모 극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든아이픽처스/오퍼스픽처스)

▲ 무수단의 배우들이 극장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로 관객들이 표를 검수하고 있다.
▲ 무수단의 배우들이 극장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로 관객들이 표를 검수하고 있다.

한편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특수임무부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서울을 비롯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중에 있다.

사진제공 : 골든타이드픽처스㈜/오퍼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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