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배화학교 정문 앞에 비를 머금은 채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벚꽃 가지 위에 동박새가 꿀을 따고 있다. 연합뉴스 |
몽골과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가 국내로 넘어오면서 서해안에서는 어제부터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해안을 비롯한 전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 있으니,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초적인 건강관리부터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 미세먼지는 강원과 영서, 충청과 호남권, 제주는 나쁨, 그밖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3월7일 월요일 오늘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올라 포근할 텐데요. 다만, 오전과 오후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겨울과 봄 사이 옷차림이 애매하죠? 겉 외투는 조금 얇아졌더라도 내의는 당분간 더 챙겨입으시면 좋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빨래 잘 말라요.
*옅은 황사 있으나 세차도 좋아요
*건조한 대기, 불조심은 필수
▲전국 날씨
대전 4/18 (구름)
세종 6/17 (구름)
서울 6/15 (구름)
청주 6/18 (구름)
홍성 8/16 (구름)
수원 8/16 (구름)
부산 9/17 (구름)
대구 7/18 (구름)
광주 7/19 (구름)
춘천 2/15 (구름)
제주도 12/17 (구름)
울릉·독도 5/11 (맑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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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호감이 없는 곳에는 질투도 없다. -워싱턴 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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