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사회참여가 가능한 어르신 2500여 명이 참여하며 12월말까지 월 30시간이상 활동하게 된다.
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29개 분야의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마련하고 국·시비 51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공익활동 사업으로 노노 케어, 근린생활시설지원, 도시철도 도우미 등 2240여 명과 취·창업형 사업인 크린스쿨, 시니어택배 등에 260여 명이 참여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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