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선 ‘남성 트렁크·드로즈’를 5장 구매 시 1만 원, 아모, 비비센스 등 브랜드의 ‘여성 브라·팬티 세트’를 1만 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 봄철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내의 상품들도 선보여 ‘라운드 티셔츠’를 4장, ‘남성 런닝’을 5장, ‘남성 및 여성, 아동 홈웨어’를 2장 구매 시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아동 언더웨어도 내놨다. ‘아동 런닝’, ‘아동 팬티’를 각 5장, 10장, ‘아동 민소매’, ‘아동 내복’을 각 2장, 3장 구매 시 1만원 균일가에 진열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공장들과 6개월 전부터 사전 물량 작업을 진행해 총 100만장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다.
고정현 롯데마트 언더웨어 MD는 “계절이 바뀜에 따라 언더웨어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언더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고객들이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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