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오는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는 독일 오펠(Opel)사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뉴 오펠 GT 콘셉트카’에 장착됐다.
콘셉트 카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와 GT 로고를 형상화했고 GT 콘셉트카의 포인트 컬러인 붉은색을 전륜 타이어에 적용한 게 특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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