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제공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제2차 사업 두 번째 작품으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워줄 유관순 요판화+메달 세트를 2일부터 500세트 한정 발매한다.
요판화는 3.1만세 운동에 사용된 태극기 목판과 유관순 열사 어록비 내용이 삽입되어 광복 의지를 되짚어 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 유관순 열사 어록비는 일제 강점기, 조국의 자유독립의 염원을 드러낸 기도문 형시기다.
기념메달은 앞면에는 유관순 열사의 존영을, 뒷면에는 3.1정신상을 넣었다.
요판화와 메달 세트는 선물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되었고 500세트 한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국조폐공사는 예술적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 뒤에 작품번호 시리얼 넘버를 기입했다.
판매가격은 7만원이며 2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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