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기온 11도까지… 일교차 커요

▲대전 중구 전통장류체험장 인근 솔잎 위에 쌓였던 눈이 녹고 있다. 연합뉴스

뜬금없이 눈 내리던 일요일, 빙판길이었던 월요일, 꽃샘추위 절정이었던 삼일절을 지나 드디어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3월2일 수요일 아침 전국 맑게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도 파랗고 대기상태도 양호합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낮기온이 높을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인데요. 아침과 낮 일교차가 꽤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예보 수치에 따르면 대략 10도 내외인데요. 감기 등 건강관리 신경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전국 보통수준이구요. 서울 충남, 전북은 미세먼지 없이 아주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빨래, 야외에서도 잘 말라요.
*운동하기도 좋아요
*건조한 대기, 불조심해요


전국 날씨
▲대전 -4/11 (맑음)
세종 -4/10 (구름조금)
서울 -2/9 (맑음)
청주 -3/11 (맑음)
수원 0/9 (구름조금)
부산 1/12 (맑음)
대구 -2/13 (맑음)
광주 -3/12 (맑음)
춘천 -4/8 (구름조금)
제주도 3/13 (맑음)
울릉·독도 0/7(구름조금)

#오늘의_명언
사람이란 자연, 영혼, 사랑 그리고 신을 이성인으로서가 아니라 마음으로 인식한다 -도스토예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