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까지 저소득 아동과 가정을 위한 종합적이고 능동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는 사전예방적 아동보호 통합서비스를 말한다.
서구는 최근 260명의 아동을 최종 선정했으며, 3월부터 5개 분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체·건강(아동건강검진, 아토피건강캠프 등 13개 사업) 등 2개 사업) 37개 사업으로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박수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