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레지던트 김주리씨 등 24명과 인턴 28명이 수료했다.
2016년도 신규 전공의 임성진씨를 비롯한 레지던트 23명과 인턴 25명이 임명장을 전달받고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새롭게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황인택 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와의 소통이 필수”라며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의료인으로서 환자와 동료를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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