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투수개발이 출시한 하나로 하이브리드는 알루미늄 압출성형 방식으로 생산된 신제품으로, 차단배수와 무소음 두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하이브리드 트렌치 제품이다.
총 길이 3,000mm의 무소음 그레이팅 하나로 하이브리드는 현장 여건에 따라 건식 또는 습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앙카 브라켓과 앙카볼트를 사용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또한 선형 앵커 방식을 적용해 고정력이 뛰어나며,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덮개와 받침의 일체형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빗자루를 사용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유지와 보수가 용이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단구조도 눈여겨 볼만하다. 하나로 하이브리드는 심플한 디자인에 다중 차단구조로 돼 있어 빗물 차단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기존 콘크리트 차단배수보다 탁월한 배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산투수개발 관계자는 “덮개와 받침 일체형 구조로 된 하나로 하이브리드 트렌치는 차단 배수와 무소음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며 위험물을 차단하는 효과 등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산투수개발은 녹색성장을 목표로 빗물 재해대비, 배수, 집수 관련 신상품 개발과 빗물자원의 투수, 저류,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등 신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신기술 토목자재 전문기업이다./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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