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6일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에서 희망철도재단 개소식을 갖고, 노사공동 사회공헌 재단 설립을 선포했다. 희망철도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금을 활용해 통일 꿈나무 지원사업과 통일열차 체험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사진 외쪽부터 류정민 코레일 서울역장, 권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최상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 최연혜 코레일 사장, 김영훈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김선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이동훈 (사)희망씨 이사장, 전창훈 전국철도노동조합 사무처장)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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